[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소재‘대륭테크노타운15차 입주자 대표위원회’는 사)일심비전브리지(이사장 이정백) 산하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신현미)에 1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29일(금) 밝혔다.
대륭테크노타운 15차 입주자 대표 위원회는 2021년부터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게 3년째 연속으로 지원했다.
대륭테크노타운15차 윤준식 입주사 대표은 “ 입주사들이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어른으로 성장해 주길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현미 소장은 “연말에 지역사회의 건강한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것은 청소년에게 큰 격려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며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대륭테크노타운15차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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