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서도회,2024갑진년 신년휘호 퍼포먼스 26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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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서도회,2024갑진년 신년휘호 퍼포먼스 26일 펼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12.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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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국회서도회)국회의원 서도회,2024갑진년 신년휘호 퍼포먼스
(사진제:국회서도회)국회의원 서도회,2024갑진년 신년휘호 퍼포먼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의원서도회(회장 주호영)와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회장 이무호)이 주최하는 2024갑진년 국운 상승기원 신년휘호 퍼포먼스를  2023년 12월 26일(화)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사당 계단 앞 뜰에서 펼쳐진다. 

신년휘호의 규격 사방 5,000cm(5m) 대용자(이무호 휘호)이며,퍼포먼스 휘호 내용은 "龍","청용비등(靑龍飛騰)","기세충천(氣勢衝天)"이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세계적인 龍작가 초당 이무호 선생을 초빙하여 대용자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날 주호영 국회의원서도회 회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김용채 헌정회 서도회 회장, 전직 의원들 및 시민 서예가들이 참여하여 龍자 휘호를 하며 국운상승(國運上昇)과 민화유풍(民和有豊)을 기원한다.

국회의원서도회 지도위원인 세계적인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의 대붓 퍼포먼스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대하드라마 <용의눈물>에 쓰였던 64용자 병풍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년휘호 시연자인 초당(艸堂)이무호 선생은 지난 27년간 세계문화예술대전을 이끌어온 회장으로 현재 국회의원서도실과 헌정회 지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40여 년 전부터 방송에서 신년휘호를 해온 신년 퍼포먼스의 효시자이며, 사극 제목과 병풍 소품을 써서 방송 소품 문화를 정착시킨 기운집 서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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