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해공 신익회 자료 전시회 개최
상태바
국회도서관, 해공 신익회 자료 전시회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2.25 0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현 국회의장 5명 참석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은철 도서관장 인사말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도서관(관장  이은철)은 2월24일(화) 오전10시30분 나비정원에서 개관63주년 기념식과 해공 신익희 선생 자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의화 국회의장 축사
국회도서관 개관 63주년 기념인사에서 국회도서관장은 "의원 입법지원 극대화와 국회도서관 장서 전국민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수한 전 국회의장
특히  김수한,박관용, 김원기,임채정 전직 국회의장이 참석하고 역대 의장들의 구술 채록을 시연하고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생기록을 조망하였으며 ,해공 신익희 자부 최명희 여사,이용곤 해공 신익희 사업회 부회장,해공 신익희 선생은 국민대학교 설립하고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빌게이츠가 성공담을 이야기 한 내용중에 '오늘의 나를 만든것은 우리동네 도서관이었다.' 해공 신익희는 전북 이리를 가는 도중 열차안에서 별세 하셨다.박관용 해공 신익희 사업회 이사장이 신익희 선생께서 종로에서 마지막 살다간 집을 구입하여 기념관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여 서울시장,문체부 차관을 만나서 예산문제 등 현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관용 전 국회의장(해공 신익희 사업회 이사장)
박관용 해공 신익희 사업 이사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은 여당과 소통하고 호남행 열차에서 서거하였다.참된 신념,투철한 정신으로 도서관 전시물이 뜻이 되고 누대에 걸쳐 세계적인 도서관으로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내가 29세때 5.4 한강백사장에서 30만명인지 50만명이 운집한 장소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이 상당히 흥분되어 연설하는 광경을 보았다.민주개혁의 봉화 불을 당겼다.국회의 기초를 닦고 그업적길이 금빛 영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이 입원했던 이리 병원이 처가 쪽이 경영하던 인연이 있다.동아일보 기자시절 정치연설문을 미국USIS로부터 받아서 정치에 입문하였다."라고 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임채정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은 생각이 깊고 역사를 내다보는 지도자인 것 같다.정보 자료 개발을 잘하는 국회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는 김춘진,백재현,홍일표,이장우 의원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