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7일 영도구청에서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 기관(영도구노인복지관, 와치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금) 밝혔다.
이번 재위탁 협약은 지난 1년간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기관 현장방문 평가를 실시한 후, 심의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체결되었다.
영도구노인복지관(관장 박석원)과 와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보경)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욕구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사업수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도구 내 취약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 되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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