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설 명절에 인천공항 24시간 통관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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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설 명절에 인천공항 24시간 통관현장 방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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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관세청)여객터미널 여행자 휴대품검사현장 점검
【인천=글로벌뉴스통신】김낙회 관세청장은 설날인 2월 19일(목)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설 명절을 전후해 수출입 화물이 차질 없이 통관될 수 있도록 ‘인천공항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방문해, 신속한 통관 지원 등으로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애써줄 것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 (사진제공:관세청)
관세청은 설 성수품 등의 신속한 통관 지원과 수출화물이 제때 선적될 수 있도록 2.5.(목)부터 2.25.(수)까지 전국 47개 세관에 ‘설 명절 대비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편성․운영 중 이다.

또한, 여행 성수기를 맞은 여행자휴대품 통관 현장을 방문해, 신속하고 친절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의 반출입 차단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거나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추운 날씨에 수출입 화물 통관과 밀수단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과일·치킨 등 간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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