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자문위원단, 어업피해보상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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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자문위원단, 어업피해보상 적극 대응
  • 홍병기 기자
  • 승인 2015.02.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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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수협중앙회가 해양기름유출, 각종 공익사업 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업인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풀(pool)을 구성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어업피해보상은 법적인 대응방법과 보상절차도 까다로워 어업인들 스스로 선뜻 나서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협은 어업피해조사, 감정평가, 소송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어업피해보상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지난 13일(금)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류동기 군산대학교 교수 △한경호 전남대학교 교수(부총장) △오철웅 부경대학교 교수 △윤성봉 어업피해연구소 소장 △김기대 대화감정평가법인 이사 △이수만 태평양감정평가법인 이사 △김용춘 온누리감정평가법인 지사장 △이갑현 허베이스피리트호 제한채권검증단 총괄단장 △나기환 메이텍엔지니어링 소장 △안재형 법무법인 율현 변호사 △황갑수 기선권현망수협 법무팀장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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