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이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 등 소셜미디어 소통지수를 평가하는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대상’과 메타버스, 캐릭터 등 콘텐츠를 활용해 소통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평가하는 메타버스 부문 ‘디지털콘텐츠 대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소통‧마케팅 관련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콘텐츠 경쟁력 지수(CQI), 인터넷 소통지수(ICSI), 소셜미디어지수(SCSI) 등을 분석하여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해 우수한 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4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AI‧빅데이터와 디지털 교육 등 소식을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챗GPT 열풍 속 선도적으로 무료 특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5분 숏폼 형태로 제공하며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로 2년새 구독자수가 크게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재단 캐릭터 ‘월디’를 활용한 아이돌 댄스 챌린지, 유행 밈(Meme)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NFT 시민 작품으로 만든 플레이리스트, 이모지를 활용한 메타서울펫 가이드 영상 등 신선한 유형의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서울시 디지털 선도 기관으로서 양질의 정보는 물론이고, 시민이 원하는 친근하고 신선한 콘텐츠도 꾸준히 개발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지점을 넓혀갈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