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원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 착한 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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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원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 착한 놀이터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1.1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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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 도원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대구시 도원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착한 마을, 착한 놀이터 운영
(사진제공:대구시 도원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대구시 도원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착한 마을, 착한 놀이터 운영

[대구=글로벌뉴스통신] 전국에서 대구광역시에만 운영되고 있는 고유사업인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중 도원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에서 6년째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는 <착한 마을, 착한 놀이터>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대구 달서구 도원동 아람어린이공원에서 진행했다. 

마을 청소년들이 핸드폰과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 활동으로 놀며 배우는 시간으로 "착한마을, 착한놀이터" 기획, 운영했으며 빼빼로 데이기념 아이싱쿠키 만들기, 캘리그라피액자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청소년들의 줍깅 행사를 마지막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추운 날씨에도 재미있는 당과녁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야외 활동이 안전하게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마을교육나눔 도원동추진위원회 배지숙위원장은 " 마을의 어른으로써 청소년들의 공동체활동 활성화와 교육봉사 활동을 지원하게 된 것은 언제나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의 활성화의 다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의 공동체를 인식하고 마을의 구성원으로써 바르게 성장하도록 우리마을교육나눔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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