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 뉴스 통신]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는 10월30일 (월)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외국인 .이민정책 테스트 베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외국인 이민 정책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 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김관영 지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북도청에서 '외국인·이민정책 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체결로 외국인·이민정책에 관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첫 사례이자, 한 장관 취임 이후 지자체와의 첫 업무협약이다.
또 내년에 출범하는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특례를 건의한는 과정에서 시작됬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새로운 이민 정책의 테스트베드로 전북특별자치도를 활용하는 내용의 특례를 부처에 건의하는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에 공감했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 강화차원에서 전북에 협약 체결을 제안하면서 성사된 내용으로는 *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등 외국인 유치 및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비자발급과 체류지원.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교육과 정보 제공. 상담 지원. *외국인 주민 현황조사 및 연구를 통한 생활 환경 개선 *사회통합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한동훈 장관 취임이후 지자체로서는 첫 업무협약을 맺게 돼 의미가 매우 크다"며 환영의 뜻을 전하고 " 내년에 있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러 전북이 새로운 이민정책의 테스트베드로서 도전의 기회를 부여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 전라북도는 인구감소의 위기 속에서도 농업생명산업 등을 통해 '스마트 그린 바아오 허브' 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한는 지역으로 ,계절근로. 지역특화.숙련 기능인력(E-7-4) 등 외국인 활용이 굉장이 활발히 진행돼 외국인.이민정책의 ' 테스트베드'로 기능하기에 적합하다" 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