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연휴 대비 시민안전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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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연휴 대비 시민안전 살피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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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주시) 청주시 다중이용시설 24개소 안전점검 실시(예술의전당)
[청주=글로벌뉴스통신] 다중이용시설 24개소 안전점검.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영화관 등 위험요인이 잠재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15. 2. 2 ~ 2. 6일까지 (5일간) 건축, 전기, 기계, 가스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와 합동으로 대형판매시설10개소, 재래시장 8개소, 영화관 및 공연시설 4개소 등 총 24개소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설 명절 대형사고 제로화를 위한 이번 합동 점검시에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과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긴급대피 유도계획 등 피난유도 체계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생활속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사고 신고요령, 초기진화, 대피방법 등에 대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도 함께 홍보하였다. 
 
청주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은 시설별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 위험요인 해소시 까지 추적관리 함으로서 시민들이 훈훈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에도 국가대안전에 따른 재난안전 예방에 철저를 기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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