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최헌영 옹진군소상공인 회장이 인천소상공인 경영대상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수상했다.
인천시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김현기 회장)는 26일(목)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고,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최헌영 회장은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상을 수상했다.
최헌영 회장은 평소 옹진군의 소상공인이 처한 경영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상권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인천시장상과 인천시의회의장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상 등 총 19명에게 수여했다.
인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에는 해마다 신한은행 인천본부가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윤영섭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황재필 인천 신한은행 본부장,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현우 인천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센터장, 김대중,신현희,정해원 인천시의원,이도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홍종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명예회장, 최동례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 김경자 중부일보 소상공인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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