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심윤조 의원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국회 외통위간사, 새누리당 제2정조위원장)은  2.10.(수)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 「국회 과학기술·ICT 외교포럼」 창립총회에서 민병주 의원과 함께 포럼의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국회 과학기술·ICT 외교포럼」의 발족취지는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과학한류 조성을 통해 산업과 사회 그리고 문화가 하나로 융합하는 창조경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제적 과학기술 현안문제들에 대해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국제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국회 차원의 다양한 제도 정비를 구축하기 위해서 여야 국회의원 31명과 민간전문가들의 참여속에 창립되었다.

 

▲ (사진제공:심윤조 의원실)좌측에서 네번째 민병주 의원, 정의화 국회의장,심윤조 의원

심 의원은 대표 취임 소감에서 “과학과 외교의 접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이번 포럼 출범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이 될 것이며, 국가 에너지를 더욱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외교적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해외에 계신 우수한 동포과학 인력과의 교류협력을 맺어 제2의 과학 붐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 창립총회에는 공동대표인 민병주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서상기·윤명희·이만우·박대출·정호준 등 여야 동료 의원들과 민간영역의 전문위원이 다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