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광주·전남·제주 품질경영협의회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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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주·전남·제주 품질경영협의회 컨퍼런스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10.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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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현대삼호중공업 ) Gjj품질경영협의회 임원들과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들 기념 촬영
(사진제공: 현대삼호중공업 ) Gjj품질경영협의회 임원들과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들 기념 촬영

[광주=글로벌뉴스통신]광주·전남·제주 품질경영협의회(회장 김성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회원사 컨퍼런스가 2023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삼호중공업 홍보실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회원사의 참여와 함께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성곤,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 최왕백, 현대삼호중공업(주) 박찬업, 휴켐스(주) 김도영,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 박종선, 삼남석유화학(주) 김승룡 등의 발표를 통해 각 기업의 품질경영 방향과 노하우가 공유되었다.

김성곤 회장은 "GJJ 품질경영협의회는 품질을 기반으로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플랫폼"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품질관리 기법 등을 연구하고 이를 실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대삼호중공업의 선진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품질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선진화된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참가자들은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품질경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Gjj 품질경영협의회) Gjj 품질경영협의회 임원들이 DT혁신기획부 박찬엽 책임으로부터 현대삼호중공업 회사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 Gjj 품질경영협의회) Gjj 품질경영협의회 임원들이 DT혁신기획부 박찬엽 책임으로부터 현대삼호중공업 회사소개를 듣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품질경영의 중요성과 기업들의 협력을 재조명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GJJ 품질경영협의회 이미지 제고와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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