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조상일커피 조상일 대표는 지난 6일(금) 끝난 2023 엘 살바도르 커피 브루잉대회 챔피언쉽F.A.B.A de El Salvador(Foosung Artisan Brewer Awards)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F.A.B.A de El Salvador(Foosung Artisan Brewer Awards)은 후성 코퍼레이션에서 주최하고 엘살바도르 커피협회,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 , 사라토가 에서 후원하고 주관한 대회로 예선은 지난 9월 9일(토) 후성 여주 커피 물류센터에서 예선 64명, 본선 32명 대회 해서 최종결선 16명이 올랐으며 결선은 지난 6일(금)t Ena Suite Hotel에서 최종 16인이 개인이 준비한 공식지정 커피를 준비해서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에 소재한 조상일커피 바리스타 조상일대표는 이 대회에 참여해 준우승을 거머쥐었으며준우승에게 주어지는 참가 특전은 상금 100만원과 엘살바도르 커피 명예대사로 임명됨과 동에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조상일커피 조상일대표는"매년 커피 대회에 참가했지만, 아쉽게도 늘 큰 성적을 받지 못했습니다.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력을 키워2023년 6월 아시아커피연맹 프리 브루잉 챔피언쉽 최종 6위에 오르고 난 후에커피 대회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라며"그리고 올 해 9월 엘살바도르 핸드드립 챔피언쉽 예선전에서는 엘살바도르 커피를 고노 드리퍼로 추출해서 예선전과 본선전을 통과했고최종 16인에 들어 10월 6일 결선전을 치뤘습니다. 10월 6일에는 엘살바도르 찰라테낭고 지역의 위치한 두아나스 농장에서 재배한 파카마라 품종을 허니 프로세싱을 거친 커피를 직접 로스팅/추출하여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결선에 오른 16인 모두 뛰어난 선수들이었고 각자가 해석한 커피를 준비해서 자신만의 최적의 추출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0년 동안 30톤 이상의 커피를 로스팅해오면서 늘 생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농부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하고"한 농가의 농부가, 나아가 좋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자 하는 그 나라 전체의 정성과 열망이 담긴 커피를 조금이나마 온전히 추출하고자 지난 결선을 준비하는 한 달간 많은 시간을 커피와 함께 하였습니다.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진심과 노력이 담긴 커피가 심사위원분들과 현장에 있던 바리스타분들께 전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군포의 10평남짓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어느덧 50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조상일커피.비록 자본도 인맥도 인지도도 없이 시작했던 커피에 진심이었던 청년은 오랜시간 묵묵히 진심을 다해 커피를 연구하고 소비자분들께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8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매번 소중한 지인분들의 응원에 보답을 하지 못해 늘 속상했지만,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그동안 응원해주었던 가까운 지인분들부터 감사한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결과로 보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돌려드리고자조상일커피에서는 조만간 이벤트로 결승전에서 사용했던 후성커피 엘살바도르 찰라테낭고 두아나스 파카마라 허니 커피를 50% 할인된 좋은 가격에 원두와 핸드드립커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제품구매는 조상일커피 스마트스토어 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핸드드립은 조상일커피 본점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조상일커피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jsicoffee
조상일커피 대표는 더욱 정진해서 많은 분들이 조상일커피로 인해 군포를 왔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보단, 커피는 기호식품이기에 마시는 사람이 만족하고 기억할 수 있는 커피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그리고 그 뜻을 담은 조상일커피의 슬로건.'오늘도 그대를 위해 커피를 연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더욱 좋은 바리스타로 소비자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