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왕새터길 53 (공감선유 .현진갤러리)에서 지난 10월 5일과 6일 (금)양일간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고등직업 거점교육거점지구 사업 HiVE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공감선유와 현진갤러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여하는"문화예술 공감프로젝트"를  개최 하였다.

이번 HiVE 센터는 군장 대학교와 군산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선정된 교육부 사업으로 군산시 문화지원 활용과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를  통한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관광 사업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나아가  차별없는 지역주민과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문턱를 넘어 너와나] "우리" 실시 하였다

금번 프로젝트를 위해 군장대학교 HiVE 센터(센터장 전근환)는 군산시 정신 건강복지센터와 군산장애인 복지복지관과 협약을 실시하여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어 경험하지 못해 공감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차별없는 문화예술 향유를  군산시민들이 자유롭게 누릴수 있도록 협조 하기로 약속 했다

군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고보연 작가는 "금번 프로젝트를 군장대학교 HiVE센터와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역내 작가들과 참석자들이 금번을 계기로 각자의  삶속에서 작은 쉼과 여유를 찾아 나만이 아닌 ' 우리 ' 가 함께 누릴수 있는 우리만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장대학교 HiVE  센터 전근환 센터장은  "이번 공감프로젝트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문화적인 벽과  예술적인 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군산시민의  문화로  자리 매김하는 발판이 되는 좋은 기회였음을 알렸다.군장대학교 HiVE 센타가 지역공헌 자율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1.문화 예술 관광사업 활성화  2.실버세대 친환경 일자리  창출 3. 소상공인 및 골목 상권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3가지 영역에서 군산시민에게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환원  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황성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