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 작품 전시회 성황리에 개최중
상태바
이종성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 작품 전시회 성황리에 개최중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10.08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종성) "온실일우" 유화, 2019
(사진: 이종성) "온실일우" 유화, 2019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목우회 및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천 이종성 화백이 지난 10월4일(수)부터 10일(화)까지 남산 도서관 갤러리에서 그의 “삶과 작품세계”란 주제로 개인미술 전시회가 애호가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면서 성황리에 개최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손주와 향원정(2010년), 온실일우(2021),부부(2014),백두산호랑이(2022년)-사진은 시계방향으로,
손주와 향원정(2010년), 온실일우(2021),부부(2014),백두산호랑이(2022년)-사진은 시계방향으로,

서천 이 화백의 이번 개인전 전시회는 은퇴 후 18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특선 및 입선된 작품 등을 포함하여 틈틈이 그린 각종 그림 100여점 중 엄선된 47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이중에는 처음으로 본인이 공개되는 “부부” 및 “어려울 때 친구” 제목의 술병 그림도 선보여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이종성 화백) 전경련 명예위원들과 전시회 축하 기념촬영
(사진 : 이종성 화백) 전경련 명예위원들과 전시회 축하 기념촬영

이종성 화백은 오랫동안 삼성그룹(전자,전기)에서 경영인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에는 전경련 명예자문위원 및 중소기업의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 그는 은퇴 후 18년 동안 그린 작품이 100여점에 달하고 있어 이번에 그의 작품 중 엄선된 작품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서천 이종성화백의 초상화
서천 이종성화백의 초상화

그의 부친 이병규 화백은 대한민국 예술원회원 이었으며,국전심사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던 당대의 미술계에서 유명한 원로 미술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앞으로 전시기간에 관심 있는 애호가 및 미술가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축하객들이 보내준 각종 축하 화환 
축하객들이 보내준 각종 축하 화환 

이런 연유로 이번 개최되는 서천 이종성 화백의 개인 전시회에 미술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이 또 한번 입증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미술가들은 한마음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