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목우회 및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천 이종성 화백이 지난 10월4일(수)부터 10일(화)까지 남산 도서관 갤러리에서 그의 “삶과 작품세계”란 주제로 개인미술 전시회가 애호가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면서 성황리에 개최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서천 이 화백의 이번 개인전 전시회는 은퇴 후 18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특선 및 입선된 작품 등을 포함하여 틈틈이 그린 각종 그림 100여점 중 엄선된 47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이중에는 처음으로 본인이 공개되는 “부부” 및 “어려울 때 친구” 제목의 술병 그림도 선보여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종성 화백은 오랫동안 삼성그룹(전자,전기)에서 경영인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에는 전경련 명예자문위원 및 중소기업의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 그는 은퇴 후 18년 동안 그린 작품이 100여점에 달하고 있어 이번에 그의 작품 중 엄선된 작품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의 부친 이병규 화백은 대한민국 예술원회원 이었으며,국전심사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던 당대의 미술계에서 유명한 원로 미술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앞으로 전시기간에 관심 있는 애호가 및 미술가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이번 개최되는 서천 이종성 화백의 개인 전시회에 미술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이 또 한번 입증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미술가들은 한마음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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