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글로벌뉴스통신] 강원 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진태 도지사 )는 9월22일(금) 오후3시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솔방울전망대무대 에서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이양수 국회의원, 18개 시군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18개 시군의원, 18개 시군산림조합장 및 산림조합원,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횡성군 산림조합( 조합장 양재관 )은 개막식 행사에 산림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우수조합원 등 52명이 참석하여 개막식 행사를 축하 하고, 타조합에 모범을 보였다.

2023 강원 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금)부터 10월22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푸른지구관( 세계, 인류의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과 산림평화관( 평화의 숲을 말하다 ), 문화유산관( 인류의 숲을 느끼다 ), 휴양치유관( 숲을 통한 치유와 힐링을 체험하다 ), 산업교류관( 산림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창출하다 ), 산림장비 전시관( 고성능 임업기계를 체험하다 )을 운영하고, 다양한 스페셜데이 공연과 일반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