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에서는 군포시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을 13일(수) 제 1강으로 ‘새마을의 기본이해’란 제목으로 개강했다.

군포시새마을 지도자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군포시새마을회 서태연 회장은 "지도자 분들이 교육을 통해 더욱 성숙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군포시새마을회 김명자 부녀회장은“궂은 날씨에도 교육을 받기위해 참석해주신 열정에 감사하고 새마을이 국민운동 단체로 지역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사로 참여한 두천균사무국장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시작해서 새마을의 기본 이해와 태동에서부터 이어온 발자취와, 지도자로써의 마음가짐과 결의를 다지 시간으로 1강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남은 3주간의 교육일정으로 , 9월 20일 2강 ‘새마을 정신’ 3강 ‘바람직한 새마을 지도자’10월 11일 특강 중앙회 ‘우리마을 공기는 내가지킨다’ 10월 18일 4강 좋은마을,좋은이웃만들기 공동체운동, 5강 대학새마을동아리 및 청년연대 및 수료식이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