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글로벌뉴스통신]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와 경영 역량강화로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3년도 마포구 리더스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사)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마련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도구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제6기 강좌에서는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창업, 노무관리, 마케팅 등 실질적인 분야의 강좌를 준비하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강의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관리, 매출증대 비법을 비롯하여 ▲개정 상가법을 통해보는 임차상인 권리 ▲소상공인 필수 노동법 ▲홍보 마케팅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전략
▲효율적인 매장공간 활용 및 매장 외부 인테리어 ▲SNS(인스타그램/블로그) 활용 마케팅 ▲창업과 업종변경을 위한 상권분석과 점포 입지선정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효과적인 절세 및 자산관리 등 총 8개 강의가 실시된다.
이번 강의는 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은 물론 창업을 준비중인 자, 그 밖에 관심있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이번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사)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법무, 세무, 노무분야 자문 / 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안내 / 영업점 홍보 / 수료증 발급 / 회원간 상부상조 네트워크 이용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 강좌 수강은 9월 25일까지 (사)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사무국(☎ 070-4215-0834)으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