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승희 의원실)유승희 국회의원 새장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출마를 환영하는 전남 지역 여성 의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1월31일(토) 전남지역 광역.기초 여성의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는 약자와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개혁야당·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나 이번 전당대회는 시작부터 진보와 개혁의 아이콘인 여성후보에 대한 배려와 혜택이 전무한 상황으로 균형잡힌 당 최고 지도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여성최고위원이 있어야한다."고 유승희 후보 지지선언 의사를 밝혔다.

 전남 지역 여성당원들은 "우리의 단결된 힘으로 50% 여성당원들을 명실상부하게 대표할 수 있는 유승희 최고위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유승희 의원은 기초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후보로 우리 당의 여성국장, 전국여성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맡으며 사회적 약자와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일관되게 정치활동을 해왔다.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비례대표제 여성 50% 할당, 여성 30% 의무공천 당헌개정, 전국대의원 중 여성 50% 할당 등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것들을 남성중심의 정치문화에서 쟁취해냈다."고 주장하였다. 

허승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