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8일(월) 강원도 속초소방서(서장 장상훈)와 다섯 번째 만남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와 강원도지부(지부장 서윤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윤희 봉사단장, 서윤성 강원지부장, 김옥희, 김종화, 오숙희 협회 상임부회장, 김진기 부회장, 신근식 신지식인과 윤재천 감정평가사, 류한걸 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속초소방서에서도 장상훈 속초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으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만남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김종화 신지식인(성도테크 대표이사)가 협찬한 친환경 텀블러와 김옥희 신지식인(여의도떡방 대표)가 직접 만든 떡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김종백 중앙회장과 김종화 신지식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전국 8,500여 신지식인들을 대표하여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간 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속초소방서와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상훈 서장은“코로나19 등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매년 방문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산불을 비롯해 홍수 등 강력해지고 있는 자연재해 속에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에 관한 접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