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청주상당구) 초청강연이 8월 23일(목) 오후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충북도민중앙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이다' 실현을 목표로 충북도민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인사말로 진행된 강연회에 많은 충북도민들이 함께 했다.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이 되려면 충북 출신 큰 정치인이 필요합니다"는 현수막 아래 정우택 부의장은 이 자리까지 걸어온 험난한 정치 발자취를 술술 풀어내 참석한 충북도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줬다.
정우택 부의장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하와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취득 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을 거쳐 제15,16, 19, 20, 21대 국회의원(5선),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 32대 민선 충북 도지사를 역임, 국회 정무위원장,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 현재 21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 현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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