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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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8.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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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하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사진제공:사하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다대포해수욕장 및 괴정·하단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수) 밝혔다.

(사진제공:사하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사진제공:사하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캠페인에는 16개 행정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사하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하경찰서 등에서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 기간 중 7월 21일에는 여성가족부와 시 아동청소년과에서 함께 참여해 해수욕장 주변과 청소년 출입이 잦은 시설(편의점·식당·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단속·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이동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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