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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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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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은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1월26일(월) 오전9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김무성 대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자리에 없으니까 좀 허전한 느낌이 든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께서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은 야당이다. 국민과 야당을 이기려는 정부와 여당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씀한 것에 대해서 절대 공감하고, 총리가 되시더라도 그러한 원칙을 계속 지켜주시길 기대한다. 새누리당에서 대야 협상을 이끌어갈 새로운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선출해야한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일정을 결정하도록 하겠다. 우리 당에 훌륭한 후보들께서 출사표를 던지고 계신데, 국민과 야당을 먼저 생각하고 특히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내 분열의 모습이나 계파를 운운하는 목소리는 절대로 나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당 대표는 절대 중립임을 선언한다.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 페어플레이 정신의 상생 경선을 통해서 국민들의 칭찬을 받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들은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김을동 최고위원은 " DMZ의 UN 제5사무국 유치는 남북 간 전쟁 위험의 완전한 종결과 굳건한 국가안보, 그리고 세계평화를 달성한다는 의미에서 세계사적 의미를 가질 것이며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영구한 평화를 담보할 것이다."고 희망을 하였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우선 오는 4.29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지난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국회의원 선거구 3곳 서울 관악갑, 경기 성남중원, 광주 서구을에 대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신청했다. 서울 관악을에는 김철수·오신환, 광주 서구을에는 김균진·조준성, 경기 성남중원에는 신상진 전 의원, 이렇게 신청했다. 이에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3차 회의를 열고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를 하고 여론조사, 경선규칙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향후 현지 실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서 여론조사 경선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주말 1월 31일~2월 1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빠르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 추천안을 의결할 계획이다."고 당무보고 하였다.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참석하였으며,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김학용 대표비서실장,김영우 수석대변인,권은희,박대출 대변인,정미경 홍보본부장, 김태원 중앙위의장,이종혁 여의도연구원 상임 부원장,이진복 의원 등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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