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100인의 아빠단의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아빠랑 미래로 떠나요~ 직업체험』을 7월 22일(토)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서 진행했다.
인천 100의 아빠단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3세~9세 자녀를 둔 육아하는 아빠들 100여명이 모여 육아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육아관련 온라인 주간미션, 육아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아빠랑 미래로 떠나요’ 직업체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직업체험관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아빠와 자녀와의 친밀감 형성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며 3~9세(2015~2021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커뮤니티,(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인천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미래직업을 체험하며, 아빠와의 친밀감과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인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