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수)오후7시에 다목적실에서 『마술쇼-매직,버블,벌룬』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공연은 마술공연, 코미디 부채, 신비아파트 색칠공부 책,  터지지 않는 풍선, 스컹크 방구낸시 등 코믹과 매직이 함께 하는 무대로 연출한다.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마술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원데이 클래스(1일 수업) – 가죽공예』를 계획 중이며, 향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들이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도 흥미롭고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840-3920)와 도서관 누리집(https://lib.andong.go.kr/andonglibra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점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