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에서 활동하는 호수풍물예술단(단장 김홍곤)이 지난 16일(일) 연습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홍곤 단장 외에 20여 명의 단원이 함께 했으며 신금자 시의원과 유미숙 지도강사, 신완섭 작가 등이  함께했다.

호수풍물예술단김홍곤 단장은"“2019년 창립된 호수풍물예술단은 지난 5년가량 후원 식당인 초계국수반월호수점의 배려로 나날이 발전해 왔으며 창립 이후 매년 군포시의 각종 행사나 연주회에 초대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며"호수블루베리 이진영 대표의 배려로 연습실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호수풍물예술단 연습실은 호수블루베리 이진영 대표의 장소 제공과 유호현 작가의 물품 후원으로 완성됐으며 공연을 필요로 하는 분은 010-3884-4954로 연락하면 된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