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인사전횡 의혹 진상조사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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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인사전횡 의혹 진상조사단 확정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5.01.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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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원순 서울시장 인사전횡 의혹 진상조사단 명단이 확정되었다.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농단 의혹의 진상 조사를 위한 ‘박원순 서울시장 인사전횡 의혹 진상조사단’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 인사전횡 의혹 진상조사단’ 위원 7명의 명단이다. (선수순, 가나다순)

김용태(정무위), 유일호(정무위), 김용남(환노위), 박인숙(안행위) 윤영석(안행위), 이노근(국토위), 황인자(안행위)

진상조사단의 단장은 정무위원회의 김용태 위원, 간사는 국토교통위원회의 이노근 위원이 맡을 예정이다. 진상조사단에는 서울시정에 밝은 안행위, 국토위 위원들이 참여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의 권력사유화 의혹 등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지방자치에 낙하산 보은 인사, 권력사유화가 만연하게 되면, 재정 문제를 포함한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위기가 올 수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진상조사단의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가 뿌리부터 건강해질 수 있도록 위기의 내재적 요인을 철저히 짚어보고, 한 단계 발전 가능한 대책을 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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