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만 -글로벌쉐어,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여성위생용품 400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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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 -글로벌쉐어,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여성위생용품 400팩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7.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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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콜만 -글로벌쉐어,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여성위생용품 400팩 전달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콜만 -글로벌쉐어, 군포시노인복지관에  여성위생용품 400팩 전달

[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글로벌쉐어와 연계하여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콜만(대표 SUNG GRACE)로부터 조손(소외)가정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400팩을 지난 30일(금) 후원받았다.

 콜만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유기농 생리대 기부를 이어져 나가고 있는 착한기업으로서 이번 기부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월경 사각지대의 여성 청소년들을 돕고자 실시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로서, 국제구호개발 NGO글로벌쉐어를 통해 기탁된 물품이다.

 기부된 물품은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조손(소외)가정 20명에게 전달된다.

 콜만 SUNG GRACE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은 우리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그런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 윤호종 관장은 “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쉐어와 연계하여 여성위생용품을 후원해준 콜만 기업에 감사를 전한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만 생리대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기구(GOTS) 인증 유기농 100%순면으로 제조되었으며, 시트 하단의 방수 필름과 포장 비닐에는 생분해 소재인 마터비 필름을 적용하여 제품부터 포장재까지 여성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존중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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