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 시도의원 , 오산 숙원사업 트램 현장점검
상태바
안민석 의원 - 시도의원 , 오산 숙원사업 트램 현장점검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3.06.27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안민석의원실)
(사진제공:안민석의원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은 지난 26일(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충북 오송기지를 방문해 트램을 직접 시승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안민석 국회의원 , 조용호 경기도의원 , 성길용 오산시의장과 정미정 부의장을 비롯해 송진영 · 전도현 · 전예슬 시의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곽재호 연구단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해외의 트램 운영 모범 사례와 국내 트램 도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오산시에 적합한 모델을 도입하고자 마련됐다 .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질의응답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

동탄 트램은 총사업비 9773 억원이 투입돼 망포 ~ 동탄 ~ 오산 구간 등 총 2 개 노선 34km, 정거장 36 개소가 2027 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작년에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기본설계용역이 추진 중이고 내년 2024 년 착공 예정이다 .

안민석 의원은 " 오산 ~ 동탄 트램은 총선 1 호 공약인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 , GTX-C 오산 연장과 함께 오산 시민께 약속한 오산교통 3 대 숙원사업 " 이라며 " 최대한 조기에 착공되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약속했다 . 이어 안 의원은 " 트램은 누구나 타고 내리기 편하고 , 매연이나 소음이 없는 친환경 운송수단 " 이라며 " 트램의 안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