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25 전쟁 제 73주년 기념 행사- 숭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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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25 전쟁 제 73주년 기념 행사- 숭고정신'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3.06.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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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라북도) 6.25 전쟁 제73주년 행사는  안보결의대회 및 위로공연, 유공자 포상, 6·25노래 합창 등 순으로 진행 하였다.
(사진제공: 전라북도) 6.25 전쟁 제73주년 행사는  안보결의대회 및 위로공연, 유공자 포상, 6·25노래 합창 등 순으로 진행 하였다.

[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감사를"이란 슬로건으로 6월25일  전주엔타워컨벤션 에서 열린 행사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하여 보훈 단체장. 기관 단체장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결의대회 및 위로공연, 유공자 포상, 6·25노래 합창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전라북도) 만세 삼창및 제복 착용식 행사, 
(사진제공:전라북도) 만세 삼창및 제복 착용식 행사,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바치신 6·25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최고의 예우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무이기도 하고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 뉴스 통신 황성배 기자)  6.25 제73주년 행사에 즈음하여 지난날  "무공훈장" [60여년 만에 주인품으로 행사]를 소개한다. 소개 주인공 황인석 (황성배 필자부친)은 1952년 1월에  강원도 양구 도솔산 전투 .피의 능선 전투. 펀치볼 전투등  용맹을 떨쳤쓰나 전투에서  머리와 다리에 총상을 입고 후방으로 이송되어 미국부대에서 근무하다가 1955년 8월에 제대 하였다 (부친 2015년도 작고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2019년6월 보훈의달 행사에서  석종건 35사단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우리 장병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조국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6.25 제73주년 행사에 즈음하여 지난날  "무공훈장" [60여년 만에 주인품으로 행사]를 소개한다. 소개 주인공 황인석 (황성배 필자 부친)은 1952년 1월에  강원도 양구 도솔산 전투 .피의 능선 전투. 펀치볼 전투 등 용맹을 떨쳤으나 머리와 다리에 총상을 입고 후방으로 이송되어 미국부대에서 근무하다가 1955년 8월에 제대 하였다 (부친 2015년도 작고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2019년6월 보훈의달 행사에서 석종건 35사단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우리 장병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조국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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