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배병일 )은 6월16일(금) 기획 재정부가발표한 ‘22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서 A(우수)등급을 획득 하였다. 한국장학재단은 ’18년 D 등급 (미흡)을 받았으나,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직전 3 개년(’19~‘21년) B 등급 (양호)에 이어 ‘22년 경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 하였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130개 공기업· 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교수, 회계사, 변호사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 평가단이 경영관리, 주요사업등 기관의종합적인 경영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로서 효율성과 공공성간 균형있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이에 한국장학재단은 생산성, 재무 건전성, 비용절감 노력 등 재무성과 지표의 건전한 관리와 직무급 도입 노력, 공공기관 혁신 이행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국장학재단의 주요사업 대표성과로서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계층별 국가장학금 지원확대, ▲시중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경제 여건악화 속에서 학비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연 1.7%의 역대 최저 학자금 대출 금리 달성, 저금리 전환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ICL) 대학원생지원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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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새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향후에도 차질 없는 재단 혁신 추진을 위해 재무 건전성 관리와 혁신 계획 이행에 힘쓸 것 이다”라며, “2023 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