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 등급(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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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 등급(우수) 획득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3.06.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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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GNA)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모습
(사진 :글로벌GNA)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모습

[대구: 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배병일 )은  6월16일(금) 기획 재정부가발표한 ‘22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서  A(우수)등급을 획득 하였다. 한국장학재단은 ’18년 D 등급 (미흡)을 받았으나,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직전 3 개년(’19~‘21년) B 등급 (양호)에  이어 ‘22년 경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 하였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130개 공기업· 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교수, 회계사, 변호사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 평가단이 경영관리, 주요사업등 기관의종합적인 경영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로서 효율성과 공공성간 균형있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이에  한국장학재단은  생산성, 재무 건전성, 비용절감 노력 등 재무성과  지표의 건전한 관리와 직무급 도입 노력, 공공기관 혁신 이행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사진 : 한국장학재단) 사진은 대구에 있는 한국장학재단 본부건물
(사진 : 한국장학재단) 사진은 대구에 있는 한국장학재단 본부건물

한국장학재단의 주요사업 대표성과로서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계층별 국가장학금 지원확대, ▲시중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경제 여건악화 속에서 학비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연 1.7%의 역대 최저 학자금 대출 금리 달성, 저금리 전환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ICL) 대학원생지원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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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새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향후에도 차질 없는 재단 혁신 추진을 위해 재무 건전성 관리와 혁신 계획 이행에 힘쓸 것 이다”라며, “2023 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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