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용자 친화적 순환컵 서비스 모델 개발’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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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사용자 친화적 순환컵 서비스 모델 개발’본격화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6.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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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국비 4억 5000만 원 확보 … 울산과학기술원 공동 수행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사용자 친화적 순환컵 서비스 고도화 및 전과정 환경평가 도구 개발 사업’을 응모하여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전국 10개 사업)으로 울산시는 연구개발비 3억 원, 확산사업비 1억 5,000만 원 등 총 4억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일회용컵 문제의 대안’으로 현재 여러 지자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하고는 있으나 전국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다회용 순환컵 서비스’에 대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이 공동 기획했다.

사업비는 총 6억 원(시비 1억 5,000만 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6월부터 내년 9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울산시청 주변과 울산과학기술원 내에서 순환컵 서비스의 시행, 평가, 고도화 작업 등 실증을 위한 ‘생활 실험실(리빙랩)’이 운영된다.

실증 기간 컵 생산, 순환, 세척,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측정하고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환컵 서비스의 실질적 탄소감축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전과정 환경평가(LCA) 도구를 개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심각한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순환컵 서비스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전과정 환경평가(LCA) 도구’는 순환컵 서비스의 성과 평가 및 업체 선정의 근거로 활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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