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오는 6월 22일(목) 단오를 맞이하여 울산박물관 2층 로비에서 ‘창포 샴푸 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오의 의미와 옛 조상들은 어떤 방법으로 단오를 보냈는지 알아보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창포 샴푸 바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6월 22일(목) 오후 1시, 2시, 3시, 4시 총 네 차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회당 25명 정원에 20명은 온라인 접수, 5명은 당일 현장 접수한다.
참여 신청은 6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회당 20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명절 단오를 맞이해 재미있는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단오 행사와 함께 특별기획전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와 테마전 ‘울산 공업, 축제가 되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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