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7회 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390명과 289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668명이 동원돼 빈틈없이 출동태세를 갖춘다.
울산소방본부는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48곳과 경기장 부근 숙박업소 296곳에 대해 화재예방 요령안내 등 자율안전관리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체전 기간 동안에는 소방펌프차를 동원해 하루 두 차례 이상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개회식이 진행되는 16일 동천체육관에는 관람객이 최종 퇴장 시까지 ‘전국장애학생체전 소방안전 지휘본부’가 가동되고 ‘현장 신속대응팀’도 배치 된다.”라고 전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개회식이 진행되는 16일 동천체육관에는 관람객이 최종 퇴장 시까지 ‘전국장애학생체전 소방안전 지휘본부’가 가동되고 ‘현장 신속대응팀’도 배치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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