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도(2022년 실적)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기반(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주요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구・군 및 관계기관의 협력과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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