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에 소재한 소셜벤처,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보롬(대표 이영식 도예가)에서 운영하는 우리바다를 살리는 뿔소라 바다소리 ECO 화분이 4일(목)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됐다.
우리바다를 살리는 뿔소라 바다소리 ECO 화분은 해안의 많은 오염의 원인이 되는 굴 패각을 EM을 활용해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으며 원료는 2021년 친환경 EM 패각 리사이클 소재 개발 성공으로 국가연구기관 KCL에서 항균, 탈취 89.6~99.9의 시험결과를 확인하면서 친환경 기능성을 인정 받기도 하였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의거하여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이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셜벤처,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보롬 대표 이영식도예가는“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에 지정의 기회로 해양환경 교육을 통해서 바다식목일을 알리고 바다로 몰려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인식개선과 환경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라며“예술의 사회적가치를 실현으로 미래사회의 청소년들은 지금보다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라고 말했다.
소셜벤처,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보롬 우리바다를 살리는 뿔소라 바다소리 ECO 화분?
최근 2년간 4,258여 명의 유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리사이클, 탄소중립,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자원순화리더연수, 통영보건소 기억살림 치매치유 프로그램, 바다식목일 기념 해양환경보존 프로그램, 등 지구의날 기념 광화문 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 ”환경미술 커뮤니티 그린아트“ 지구를 빚고, 칠하고, 그리는 ”노리토“ 흙놀이 체험활동, 제35회 횡성회다지소리축제 연계 공동체 포럼 흙을 주제로한 회다지소리 로컬콘텐츠 창작워크숖, 등에서 뿔소라 바다소리 ECO화분을 가지고 체험,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였다.
-2023년 5월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우수환경프로그램 지정,
-2022년 7월 해양수산부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 대상 수상
-2021년 11월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기술기반 문제해결프로젝트 1위
(굴패각과 EM기능성 점토를 활용한 발포세라믹 소재개발) 3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