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산군청) 박범인 금산군수](/news/photo/202304/288646_293574_1649.jpg)
[금산=글로벌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월)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지난주 발생한 산불 대응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임도 보수 및 산불진화장비 확충 등에도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주민들과 산림청, 충남도,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32사단, 적십자봉사회 등 기관‧단체‧기업‧개인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지난주 관내 복수면과 남이면의 산불로 약 40ha의 추정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및 피해는 없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2‧3월 인구 증가, 금산천 봄꽃축제 성료, 총 100억 원 규모 농공단지 패키지 공모 선정, 총 70억 원 규모 금산금빛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성과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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