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정부 치안행정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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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정부 치안행정 개선방안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4.12.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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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안행정학회 제45회 학술세미나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기자)강신명 경찰청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이상철 경찰청 차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철우 의원(새누리당)은 5일(금)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3.0 정부 하의 치안행정 실태와 개선방안의 한국공안행정학회 제45회 학술세미나를 한국공안행정학회이 주최하고 한국행정연구원이 후원하는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한국 국민의 50.9%가 사회안전망에 대한 불안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치안행정분야에서도 소통 공유형 전자정부를 뜻하는 "정부 3.0"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논의해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오늘의 세미나는 제2부에서 4개 주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고 제 3부는 김도우(경남대)의 연구수행 및 발표과정에서의 연구윤리 준수방안의 연구윤리 강화 발표가 있었다. 4개의 주제발표 내용은 치안행정에서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발표: 이재호, 한국행정연구원), 경찰수사와 정보 공개-수사서류 비공개의 요건과 한계(손재영, 경찰대), 범죄지도 활용에 대한 주요 쟁점과 분석(김상호, 대구대), 경찰의 정부3.0 추진 사례에 대한 소고(오규철, 영산대)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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