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희망나눔김장’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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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희망나눔김장’ 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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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희망나눔김장’ 가져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희망나눔김장’ 가져

[군포=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는 지난 12월 3일(토)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중학교 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희망나눔김장' 행사와 '제7회 통일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군포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형사와 군포시 행정지원과 직원이 참석하여 김장전달 행사를 같이하였다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관내거주 북한이탈주민이 수리중학교 체육관에서 함께 한 이날 행사는 군포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안보계 협조로 김치 수혜자 선정, 관내 거주 150가구에 배추김치 10kg, 총각김치 5kg(총 2,250kg)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각김치를 구성으로 김치를 받아 가는 분들의 표정이 더욱 밝았다. 이날 김치 수령 세대는 주민센터와 복지관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을 우선으로 지원하였다.

김권진 협의회장은 ”올해로 6회째, 뜻깊은 행사를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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