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수조水槽속 가을 금붕어
붕어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같은형의 염색체수까지 같은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금붕어gold fish'
깊어가는 가을날, 맑은 수조水槽의 물은 점점 맑아지고
노니는 금붕어 굼뜬 움직임에 가을을 담고있는 듯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순계분리純系分離를 통한 품종개량으로
다양한 색의 변종變種 금붕어가 나타나
그 수는 300여 종이나 된다하고....,
가을 색 깊은 이른 아침, 금붕어 몸놀림과 색채가 유독 짙어 보인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늘 식구들이 관심을 주다가
모친께서 편찮으셔서 잠시 관심을 안 줬더니
금방 죽어버리더군요.
그때 ' 아~사랑과 관심을 줄 수없으면
애완동물은 키우면 안되는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작은 미물이라도 주인과 정서를
교감하면서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쁜 금붕어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면서
결국 자연에서 자라는게
제일 행복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