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현지 스텝들과 배우들과 함께 영화 제작이 확정 됐다. 신성훈 감독은 7일 미국 유명 드라마 프로듀서 ‘케일럽 네카사’ 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종만 킴’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영화제작을 공식화 했다.
시나리오 각본 작업은 신성훈 감독이 전반적으로 맡고, 후반 작업은 종만 킴이 맡아 완성도를 높혀 새롭고 신선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며 ‘케일럽 네카사’ 는 프로듀서로 합류해 미국 스타일의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종만 킴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인정받은 배우이며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고, 드라마, TV쇼에 출연하면서 각광 받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종만 킴과 케일럽 네카사는 신성훈 감독의 연출력과 각본을 보면서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는 "신성훈 감독님과 박영혜 감독님이 할리우드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으면서 러브콜이 잇따라 쏱아지고 있다. 굉장히 감격스럽고,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제작도 하게 됐는데 한국의 힘을 보여주고싶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완성해서 좋은 영화를 선보이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며 이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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