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 강동 송파교육지원청에서 돌봄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플레이팅 도마를 만들고 인두기로 예쁜 그림그리기를 10월5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였다.고 28일(금)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도마에 인두화 그리기는 돌봄교사들의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마음치유(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청유 유호현 작가가 진행 했다.
힐링교실에 참여한 돌봄 선생님은 "프로그램 진행과정과 플레이팅 도마에 인두화를 그리면서 매우 즐거웠다."며“학교 돌봄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인두화 그리기를 진행하면 의미 있고 전통문화를 배우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두화는 “치유의 예술, 태움의 미학”으로 복잡해져가는 산업 정보화 사회에서 전통문화를 배우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앞으로 인두화를 만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학교나 직장의 동호회 활동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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