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2일(토) 오전 마포구 공덕초등학교에서 열린 공덕동 마을 축제인 ‘알콩달콩’ 마실 축제장을 찾아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축제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주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 스스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바자회’가 함께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박강수 구청장은 “오늘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공덕동 주민자치회와 참여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