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주례3동청년회(회장 김태영)는 지난 17일 주례지구대와 함께 관내 안전・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목) 밝혔다.
특히 청소년의 일탈・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가, 폐가와 주변 어두운 골목길을 집중 순찰해 주거 안전 사각지대와 청소년 범죄 우려지역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태영 회장은 “앞으로도 주례지구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자율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마을 주민들의 밤길 안전과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례3동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례3동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