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10월 15일과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마술사 이은결의 ‘MAGIC & ILLUSION’공연을 연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매지션이자 일루젼 아티스트로 불리는 이은결은 지난 1996년 마술을 시작, 20여년동안 정형화된 마술에서 벗어나 장르를 뛰어넘는 도전과 실험으로 마술을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 그랑프리를 거머쥐고, 이후 대규모 국제 마술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마술사다.
이번 ‘MAGIC & ILLUSION’의 입장료는 R석 6만6천원, S석 4만4천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콘서트의 열기를 방불케하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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