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교월동(동장 이영복)은 지난 지난 22일(목) 김제시 시책연구모임 '동행으로 따뜻한 김제팀' 으로부터 특별 제작한 입원시 꼭 필요한 물품 박스 45개를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은 김제시 시책연구모임 성과 발표 "동행으로 따뜻한 김제, 행복한 김제를 위한 어르신 돌봄 병원동행 사업" 을 제안하여 최우수상 포상금 100만 원으로 마련했다.

기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어르신의 갑작스런 병원 입원을 대비하여 슬기로운 병원생활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동행으로 따뜻한 김제팀 관계자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대상자중 중점관리 대상자를 노인생활지원사로 부터 추천 받아 특별 제작한 "입원 시 개인 준비물 박스"를 준비했서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