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수민동(동장 하문숙)은 지난 1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성수)에서 관내 주거환경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금) 밝혔다.
대상가구는 주거가 열악한 관내 저소득 가정으로, 안방 천장을 수리하고,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새마을지도자 수민동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및 불결지 환경정비, 불우이웃을 위한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있으며 주민자율방역단을 조직하여 여름철 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주민분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이 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사랑의 집수리를 진행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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